본문 바로가기

Sports

류현진 중계 인터넷

메이저리그(MLB) 류현진 인터넷 생중계 방송 시청방법 확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압도적인 활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애리조나를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잠재우며 시즌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은 1.45로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142.2이닝 동안 121탈삼진을 잡아냈고 볼넷은 단 17개만을 허용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사이영상이 유력하다는게 더이상 농담이 아닙니다.

류현진은 이제 18일 열리는 LA다저스 대 애틀랜타 경기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3연전 중에 2번째 경기입니다.

 

 

류현진 생중계 방송 보는방법

LA다저스 류현진 중계 포함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는 MBC SPORTS+, MLB KOREA,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됩니다.

그외 다른 중계채널이나 인터넷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은 구글 등 해외검색엔진이나 국내 네이버 or Daum에 등록된 메이저리그 중계 사이트 등을 참고하세요.


 

 

LA다저스 vs 애틀랜타

류현진 선발로 예정된 다저스 대 애틀랜타 경기는 한국시간 8월 18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애틀랜타 홈구장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립니다. 류현진 중계 방송과 함께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류현진은 홈에서 열린 지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투구로 팀의 9-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이후 복귀전이라서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완벽투를 보여주며 주변의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 2패를 기록했고 한미통산 150승도 달성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45까지 낮췄습니다.

류현진은 17일 부터 시작되는 애틀랜타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책임집니다.

애틀랜타와는 지난 5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진 적이 있는데요.
이날 류현진은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이번에는 원정경기로 애틀랜타 홈구장인 선트러스트파크에 등판합니다.

상대 선발투수로는 마이크 폴티뉴비치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코리안 몬스터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


 

2019 메이저리그 구단 순위

현재까지 MLB 참가 구단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셔널리그 참가팀과 순위입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참가팀
- 필라델피아 필리스(시티즌즈 뱅크 파크)
- 워싱턴 내셔널스(내셔널스 파크)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SunTrust 파크)
- 마이애미 말린스(말린스 파크)
- 뉴욕 메츠(씨티 필드)

동부지구 1위는 17일부터 다저스와의 3연전이 예정되어 있는 애틀랜타입니다.

애틀랜타는 121경기 71승 50패로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2위는 64승 55패의 워싱턴이고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가 61승 58패로 공동 3위입니다.

꼴지는 무려 74패를 기록중인 마이애미입니다.

 

중부지구 참가팀
- 밀워키 브루어스(밀러 파크)
- 피츠버그 파이리츠(PNC 파크)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부시 스타디움)
- 시카고 컵스(링글리 필드)
- 신시내티 레즈(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는 64승 55패를 기록중인 시카고 컵스입니다.

2위는 62승 55패의 세인트루이스이며 현재 4연승중입니다.

3위는 62승 58패를 거두고 있는 밀워키입니다. 

신시내티가 56승 62패로 4위 피츠버그는 50승 69패로 최하위입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참가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저스스테디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펫코 파크)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라클 파크)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체이스 필드)
- 콜로라도 로키스(쿠어스 필드)

서부지구 1위는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입니다.

LA다저스는 80승 41패를 거두며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애리조나가 61승 59패로 2위지만 역시 다저스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3위는 60승 60패 딱 50% 승률을 기록중인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4위는 55승 64패의 샌디에이고, 꼴찌는 53승 67패의 콜로라도 로키스입니다.

확실히 LA다저스가 서부지구를 넘어 내셔널리그에서 압도적이긴 한데 아마도 올해 역시 결승까지 갈거 같은데 아메리칸리그 팀을 꺾고 우승할 수 있을지 그 무대에서 류현진이 핵심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네요. 

 

다음은 내셔널리그와 함께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중 하나인 아메리칸리그 참가구단 및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저쪽 리그와 구분되는 점은 지명타자 제도가 있다는 점입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 보스턴 레드삭스(펜웨이 파크)
- 뉴욕 양키스(양키 스타디움)
- 볼티모어 오리올스(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
- 탬파베이 레이스(트로피카나 필드, 샬로트 스포츠 파크)
- 토론토 블루제이스(로저스 센터)

중부지구 1위는 72승 47를 기록중인 미네소타입니다.

미네소타의 승률도 굉장하지만 2위 클리블랜드도 질세라 72승 48패로 바짝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3위부터는 조금 쳐지는데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53승 65패로 3위 캔자스시티가 43승 77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4위입니다.

최하위 디트로이트는 35승에 무려 81패를 기록중이네요.

 

중부지구 참가구단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코메리카 파크)
- 캔자스시티 로열스(미국 미주리 캔자스시티)
- 미네소타 트윈스(타겟 필드)
- 시카고 화이트삭스(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프로그레시브 필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는 그 이름도 찬란한 뉴욕 양키스입니다.

아마도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날것 같은 예감이네요.

80승 41패로 단독 선수를 질주하고 있고 그 뒤를 탬파베이가 71승 50패로 따르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성적도 좋은 편이지만 양키스가 너무 앞서가네요.

3위는 63승 59패의 보스턴이고 토론토는 51승 72패로 4위입니다.

동부지구 최하위는 39승 81패의 볼티모어입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참가구단
- 시애틀 매리너스(T-모바일 파크)
- 텍사스 레인저스(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
- 휴스턴 애스트로스(미니트 메이드 파크)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애나하임엔젤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오클랜드-앨라미다 카운티 콜리세움)

마지막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입니다.

1위는 78승 42패의 휴스턴이고 67승 52패의 오클랜드가 2위입니다.

1,2위 격차가 좀 나네요.

3위는 59승 60패의 텍사스 4위는 LA에인절스입니다.

서부지구 꼴찌 시애틀은 49승 71패를 기록중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류현진이 이닝을 제한한 것으로 인해 싸이영상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

류현진 경기 중계를 꾸준히 시청하시는 분들은 예상했을 수도 있지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의 이닝이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포스트시즌을 염두에 둔 작전으로 사이영상 레이스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주목된다.

CBS스포츠는 14일 시즌 막판 이닝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5명을 선발한 가운데 류현진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유는 류현진의 부상 경력과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준비 때문이다.

CBS스포츠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류현진에게 이닝 제한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면서 올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32세의 이 선수가 부상으로 지난 3년간 평균 84이닝을 뛴 것 역시 기억해야 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최근 다저스가 류현진을 목이 아파서 부상자 명단에 올리기로 한 것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CBS스포츠는 현재 다저스가 내셔널리그를 이끌고 있는 유리한 상황이라며, 때문에 특이한 의료 선례를 남발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2014년 이후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다. 물론 경미한 부상은 있었지만 큰 공백 없이 시합에 나서 다저스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82이닝 소화에 그친 류현진은 올해 이미 142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정규 훈련에 들어갈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어디까지 관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스 앤젤레스는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또한 애리조나와의 게임 후에 "나는 좋은 위치에서 선발 투수를 관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기 때문에 확정된다면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 반면 포스트시즌에 활약할 기존 선발 투수들에게는 충분한 휴식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류현진의 경우는 조금 변수가 있다. 그가 싸이영상을 놓고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탬파베이의 블레이크 스넬이 180이닝을 던져 문제없이 왕좌에 오른 이후로는 무조건 200이닝을 소화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불펜의 중요성과 어디까지나 야구는 팀 스포츠라는 것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것이 최근 메이저리그 추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앞으로 8~9번의 선발 기회를 갖는데 약 50이닝 정도 더 던질 수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200이닝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이영상을 바라보는 이닝 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팀에 속한 선발투수라는 점도 그렇고, 현재까지는 경쟁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는것이 사실이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활약이 지속된다면 200이닝을 채우지 않더라도 사이영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 타자 전성시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홈런 전성시대에서 류현진은 정말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LA타임스는 류현진에 대해 다저스 덕아웃 기사에서 놀라운 시즌 활약을 대서특필했다.

류현진은 12일 애리조나를 7이닝 무실점으로 침묵시키며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LA타임스는 "홈런과 슈팅 각도의 시대에 류현진은 정말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얼마나 좋은가? 벌어들인 조정 평균(ERA+)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정 평균은 리그의 성향과 파크팩터를 반영한 수치로서, 시간대별 성적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록이다.

리그 평균이 100이라면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에서 무려 284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1901년(최소 142이닝 기준) 이후 다저스 단일 시즌 기록으로는 처음이다. 1901년 이후 최소 142이닝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를 보면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스(291)에 이어 2위다.

이들 기록을 통해 류현진의 활약을 부각시킨 LA타임스는 "300이닝 이상, 평균자책점+ 190이닝을 기록한 샌디 쿠팩스의 시즌이 142.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284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의 시즌보다 좀 더 인상 깊다고 본다"고 하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것 역시 역사의 한 장면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상 LA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 시청과 팀 순위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엠스플, mlb 코리아, 아프리카TV 외에 네이버스포츠에서도 류현진 중계를 하고 있으니 편한 곳에서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