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37 중계 인터넷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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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가 조금 아쉽긴 하데 그래도 나름 화려한 대진을 갖춘 UFC 237이 5월 12일 브라질 대회로 진행됩니다.

조제알도 경기가 가장 기대되는데요.

조제알도가 볼카노프스키가 격돌하는 UFC 237은 한국시간 5월 12일 일요일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 대회 정보 」

일시 :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

장소 :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

 

 

「 UFC237 대진표 」

메인카드

[여성 스트로급]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지
[미들급] 제라드 캐노니어 vs 앤더슨 실바
[페더급]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웰터급] 티아고 알베스 vs 로레아노 스타로폴리
[라이트급]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디에고 페레이라

 

언더카드

[라이트 헤비급] 호제리오 노게이라 vs 라이언 스팬
[라이트급] 티아고 모이세스 vs 커트 홀로보우
[여성 밴텀급] 이레네 알다나 vs 벳지 코헤이아
[라이트급] BJ 펜 vs 클레이 구이다
[여성 플라이급] 루아나 캐롤리나 vs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웰터급] 윌리 알베스 vs 세르히오 모라에스
[밴텀급] 하오니 바르셀로스 vs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여성 밴텀급] 탈리타 베르나르도 vs 멜리사 가토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지 

UFC 237 메인이벤트는 로즈 나마유나스 vs 제시카 안드라지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입니다.

로즈는 UFC217에서 극강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요안나를 1라운드 TKO로 잡아내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다시 열린 리턴매치에서도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력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1차전 승리가 우연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상대인 제시카 안드라지는 스트로급 랭킹 1위 파이터로 UFC 전적은 10승 4패를 기록중입니다.

 

 

제라드 캐노니어 vs 앤더슨 실바 

대회 코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매치로 치러지는 제라드 캐노니어 대 앤더슨 실바의 맞대결입니다.

앤더슨 실바 아저씨 또 싸우네요.

하긴 브라질 대회니깐 앤더슨 실바가 등장해줘야죠!

실바는 지난 경기서 미들급의 떠오르는 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며 판정까지 경기를 끌고갔습니다.

물론 전성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아직도 동체시력이나 카운터 능력이 살아있더군요. 

노장 실바의 이번상대는 라이트 헤비급에서 내려온 캐노니어입니다.

캐노니어는 현재 미들급 랭킹 10에 올라있는데, 이번에 실바가 14위라 경기에 승리해도 큰 매리트는 없지만 워낙 거물이다보니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가장 기대되는 조제알도 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페더급 매치입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2016년 11월에 데뷔한 후 6경기를 치를동안 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강자입니다.

페더급 랭킹은 4위로 이번에 조제알도라는 UFC 페더급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를 만났습니다.

만약 현 랭킹 1위 알도를 잡는다면 단숨에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조제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로웨이에 패배하면서 많은 격투팬들이 하향세를 탈거라고 보았지만 이게 왠걸? 

스티븐스와 모이카노 등 떠오르는 신예 랭커들을 모조리 초살내면서 아직까지도 최상위급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카노프스키가 강한 레슬링 실력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알도의 테디가 워낙 좋아서 이번 경기역시 폭군의 승리가 예상되네요.

 

 

UFC 237 생중계 방송

UFC237 메인카드는 5월 12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 됩니다.

언더카드는 7시 15분부터 시작되며 스포티비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 시청이 어렵거나 해외에서 시청하는 경우에는 구글 등 해외 검색엔진에서 접할 수 있는 해외 스포츠 생중계 사이트, 인터넷 UFC 무료 라이브 중계 사이트 등 국내외 온라인 실시간 채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오늘의 명언

꿈을 기록하는 것이 나의 목표였던 적은 없다. 오직 꿈을 실현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It has never been my object to record my dreams, just to realize them.

- 만 레이